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일/몰살 엔딩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3Ykkn0d.jpg|width=100%]] || [* 몰살루트를 진행할 경우 친구가 생기지 않으므로, 위에서 보듯이 타이틀 화면에서 플라위만 덩그러니 있다. 몰살루트에서만 볼 수 있는 화면은 아니고 보통루트의 경우도 폐허에서 토리엘을 죽였다면 파피루스와 친구가 되기 전까지는(파피루스도 죽였다면 끝까지) 이 타이틀 화면을 보게 된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But nobody came.]] >----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엔딩 중 하나. 해피 엔딩인 [[언더테일/불살 엔딩|불살 엔딩]]와는 반대로 이 엔딩은 '''[[배드 엔딩|배드 엔딩]]이다.''' 때문에 이 엔딩을 봤다면 이 이후 게임 내의 방법으로는 '''절대 진정한 불살 엔딩을 볼 수 없게 된다.''' 불살 엔딩 자체는 볼 수 있으나 엔딩 이후 [[차라(언더테일)|부정적인 암시]]가 남게 되기 때문에[* 세이브파일을 없애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가능하다.] 기존의 불살 엔딩과는 확실히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이후|몰살 엔딩 이후]]''' 참조. 트루 리셋을 해도 마찬가지. 영문권에서는 몰살 루트를 '[[제노사이드|Genocide]] Route'라고 부른다. 하지만 엔딩까지 다 본 게 아니라면 킬 카운트를 다 채우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거나 게임 재실행 후 세이브 데이터를 리셋하여 보통 루트나 불살 루트로 갈아탈 수 있으므로 괴물들과 친구가 될 기회는 언제든 남아 있다. [[샌즈]] 등의 괴물들도 꾸준히 이런 선택을 권유하며 아예 게임의 각종 요소가 주인공의 몰살 루트 진행을 저지하려 한다. 하지만 그러한 요소들과는 상반되게도 진실의 연구소 입장 전까지 엔딩의 진행도와 진행방법을 간접적으로 밖에 알려주지 않는 불살 엔딩과는 달리, 한번 몰살 루트에 진입하면 세이브 포인트가 아주 직접적으로 {{{#red * n마리 남았다.}}}라고 실시간으로 진행상황을 알려준다. 공략없이 한다면 모두가 권하지만 탈선하기 쉬운 요소가 산재해있는 것이 불살엔딩이고, 모두가 말리지만 한 번 진입만 하면 마음먹지 않는 이상 탈선 할 일이 없는 것이 몰살엔딩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맵의 괴물이 모두 죽어서 나타날 괴물이 없을 때 나오는''' [[랜덤 인카운터]] 메시지다.[* 이 인카운터는 몰살 루트만 뜨는게 아니다. 보통 루트에서도 몰살 노가다를 하면 뜬다.] 이 대사는 다른 루트에서도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보통 루트에서는 [[포토샵 플라위]]의 도발 대사에서, 불살 루트에서는 [[융합체]]와의 전투에서 나타난다. 또한 [[토리엘]]을 죽이고 나서 전화를 걸어볼 경우에도 볼 수 있다. 몰살 루트에 진입하면 [[플라위]]에 의해 대부분의 퍼즐이 이미 풀려 있어 그대로 넘어갈 수 있으며 마을의 괴물들이 불길한 소식을 듣고 대피하기 때문에 괴물들과의 상호작용도 거의 할 수 없다. 말 그대로 혼자 남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대피하는 것은 상점을 운영하는 괴물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상점의 골드를 훔쳐가거나 장비 아이템 및 회복 아이템 등을 마음대로 훔칠 수 있다. 레벨이 오르며 캐릭터의 체력과 공격력도 오르고 좋은 장비를 착용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스펙은 노말 루트나 불살 루트의 캐릭터에 비해 훨씬 높다. 이로 인해 일반 전투는 손쉽게 학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양대산맥'''이라고 불릴 만큼 [[언다인/전투|언다인전]], [[샌즈/전투|샌즈전]] 난이도가 극악 수준이기 때문에 실제 난이도는 오히려 더 높다. [[랜덤 인카운터]]가 가능한 지역에서 만나는 괴물들을 모두 죽여야 하기 때문에 지루한 반복 플레이가 요구되며 괴물의 숫자가 줄어들수록 인카운터 빈도도 줄어들어 더욱 시간이 오래 걸린다[* 여기서 소름끼치는 한 가지 요소가 있는데, 진행중 괴물과 전투를 치를때 원래는 느낌표였던 말풍선이 '''웃는 얼굴로 변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킬카운트를 채우기 위해 마치 슬래셔물의 살인마처럼 주도적으로 괴물을 찾아다니며 죽인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기도 한다.]. 겨우 다 죽이면 몇 걸음 간격으로 인카운터가 일어나며 스킵할 수 없는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메시지 후 전투가 종료되기 때문에 진행이 턱턱 막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